빈패스트(VinFast)는 오는 6월부터 필리핀에서 선보일 전기 스쿠터를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체 14곳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파트너는 2026년 1월 계약을 체결한 기존 파트너들과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빈패스트와 파트너사들은 시장 전반에 걸쳐 쇼룸 네트워크를 신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쇼룸은 메트로 마닐라, 메트로 다바오, 리잘, 라구나, 카비테, 바탕가스, 메트로 세부, 불라칸 등에 조성될 예정이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시장 가운데 하나로, 개인 이동 수요가 강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빈패스트는 설명했다. 특히 최근 연료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기 스쿠터는 통합 생태계의 지원을 받을 경우 유망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빈패스트는 올해 초 전기 스쿠터 사업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 핵심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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