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고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6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베트남 일정은 21일 저녁 하노이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거주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 뒤 호찌민 묘소에 헌화하고, 베트남 지도부를 차례로 만난 뒤 또 럼(Tô Lâm)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23일 오전에는 베트남 지도부 서열 2위인 레민흥(Lê Minh Hưng) 총리와 3위인 쩐 타인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오후에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과학기술, 에너지 전환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함께 베트남의 문화유산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보낸 뒤 귀국한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