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액이 427억1,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베트남 수출도 89%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4월 ICT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427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189억1,000만 달러보다 125.9% 증가했다. 수입은 161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121억2,000만 달러보다 3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65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베트남 수출은 5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89.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2억8,000만 달러로 146.8%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디스플레이는 8억2,000만 달러로 12.2%, 컴퓨터·주변기기는 1억1,000만 달러로 100.8% 각각 증가했다.

대베트남 ICT 수출은 2026년 1월 46억7,000만 달러에서 2월 43억7,000만 달러로 감소한 뒤, 3월 50억3,000만 달러, 4월 57억7,000만 달러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베트남으로부터의 ICT 수입은 16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3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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