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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TI 코리아, 2025. 11.

VTI 코리아, 명동에 개발센터 설립 예정

베트남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 업체 브이티아이 코리아(VTI 코리아)는 조만간 서울 명동에 정보기술 지원 개발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개발센터는 주요 기업과 고객사의 허브 인근에 마련될 예정으로, 앞으로 원활한 협업과 신속한 대응, 심층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VTI 코리아는 IBM과 글로벌 리셀러 계약을 맺고 서비스 파트너십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TI 코리아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우수한 구축·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M과 VTI는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거버넌스, 보안 등의 기술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VTI는 1,800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현지 역량과 베트남 글로벌 개발센터(GDC)의 니어쇼어·오프쇼어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딜리버리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연한 솔루션 제공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비용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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