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비즈코리아
출처: Vingroup, 2026. 3.

유가 폭등에 기회 잡은 빈패스트… 전기차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베트남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발 빠르게 소비자 심리를 파고들고 있다.

빈그룹(Vingroup)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가솔린을 전기로 교환(Trade Gas for Electric)’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고객에게는 빈패스트(VinFast) 전기차 3% 추가 할인과 빈패스트 전기 스쿠터 5% 추가 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비엣비즈코리아
출처: Vingroup, 2026. 3.

동시에 시장별로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기차 호출 서비스인 ‘산 SM(Xanh SM)’의 요금도 10% 인하된다. 이번 조치는 고객에게 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교통수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빈그룹은 설명했다.

즈엉 티 투 짱(Duong Thi Thu Trang) 빈패스트 글로벌 세일즈 부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사회·경제적 여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정학적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빈패스트의 조치”라며 “빈패스트는 빈그룹의 친환경 생태계 기업들과 함께 연료 가격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환경오염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그룹은 이번 전기차 구매 촉진 프로그램이 국제 정세 변화와 연료 가격 움직임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엣비즈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