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케이션 2.0 매거진 | VietBiz Korea (https://vietbiz.kr)
출처: VietBiz Korea, 2026. 4.

베트남 여행객 35%, 여행 이유는 ‘음식’… 아시아 2위

음식이 여행의 주된 목적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아시아 여행객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객의 35%가 ‘음식’을 주요 여행 동기로 꼽았다. 이는 아시아 지역 조사 대상 8개국 가운데 2위다.

1위는 대만으로, 응답자의 47%가 미식을 여행의 목적으로 들었다. 이어 베트남, 한국(34%), 말레이시아(33%), 일본(32%), 인도네시아(31%), 태국(20%), 인도(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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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많은 베트남 여행객이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고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객은 여행 계획에서 AI를 활용하는 데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적극적인 수용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여행객의 81%가 다음 여행을 계획할 때 AI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평균 63%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특히 베트남 여행객의 86%는 AI가 생성한 정보를 신뢰하거나 이에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는 베트남 사용자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활용 방식은 현지 관광 명소와 활동 추천, 레스토랑과 식사 옵션 제안, 개인 맞춤형 여행 일정 작성(30%), 실시간 언어 번역(30%) 등으로 나타났다.

비엣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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