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베트남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50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발표한 3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3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205억2,000만 달러)보다 112.0% 늘었고, 수입은 16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22억1,000만 달러)보다 32.2% 증가했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273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월 ICT 수출은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4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무역수지도 2월에 이어 최대 흑자를 다시 경신했다. ICT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861억3,000만 달러)의 50.5%를 차지하며 절반을 웃돌았다.

수출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51.4%↑), 휴대전화(57.0%↑), 컴퓨터·주변기기(174.1%↑)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디스플레이(△9.3%)와 통신장비(△5.8%)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189.0%↑), 중국(홍콩 포함, 141.0%↑), 유럽연합(89.9%↑), 대만(82.0%↑), 베트남(48.0%↑), 인도(45.6%↑), 일본(33.9%↑)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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