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총수출액은 1186억 달러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하지만 대(對)베트남 수출은 오히려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 동향’ 잠정치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 수출은 10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상위 10대 품목 중 반도체와 기구부품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상위 수출 품목 대부분이 감소하면서 총수출은 1년 만에 감소세로 다시 전환됐다.

대(對)베트남 수출액은 2023년 102억9000만 달러(역대 8위), 2024년 110억 달러(역대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억2000만 달러로 1.4%, 기구부품이 4억4000만 달러로 1.8%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플라스틱 제품은 4%, 합성수지 2.3%, 화장품 10.8%, 편직물 14.2%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 8219개사로 전년도 9만 5815개사에 비해 2.5% 증가하며, 역대 최대 기업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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