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전문기업 VTI는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업체 OSC코리아와 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VTI코리아는 이번 협력을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솔루션인 소나타입(Sonatype)을 중심으로 한 기술 연대라고 설명했다.
OSC코리아는 금융, 반도체, 제조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군에서 다수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오픈소스 보안 시장에서 전문성을 입증해왔다고 VTI코리아는 전했다. 특히 ‘넥서스 파이어월(Nexus Firewall)’과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특화된 공급망 보안 경험을 축적해왔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앞으로 보안 솔루션 기술과 영업 교육, 고객 맞춤형 컨설팅, 대형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VTI코리아는 밝혔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