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 현지 자산가 공략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20일 하노이 복합 신도시에 22번째 점포인 ‘스타레이크 지점’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스타레이크 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 지점 중 처음으로 현지 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인 ‘투 체어(Two-Chairs)’를 운영한다고 은행측은 말했다.

하노이 중심지 서호 지역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주거·상업·행정·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신도시라고 소개했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27일 호찌민 지역에 레다이한 출장소를 신설하고, 2024년 상반기에는 2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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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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