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 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베트남(하노이)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사업’ 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 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 1인 50% 등을 지원받는다고 센터측은 말했다. 이번에 선정하는 기업은 총 9개사로, 8월 25일까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 현지 파견을 통해 180만 달러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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