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는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인 베트남 지식재산권법과 전자상거래법 개정에 앞서, 최근 일본에서 베트남 시장관리총국(DMS), 일본 국제지식재산권보호포럼(IIPPF)과 디지털 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환경에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침해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라자다는 전했다. 이를 통해 라자다 베트남은 IIPPF 회원사와 협력해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위조상품 유통에 따른 법 집행 과정에서도 베트남 당국과의 공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쩐 후 린 베트남 시장관리총국장은 “온라인 거래가 상거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대응 전략 또한 이에 맞춰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특허청(JPO)의 지원 아래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사무국을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기구인 IIPPF는 204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고바야시 도시히코 IIPPF 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일본 기업들이 위조상품 문제에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지식재산권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니얼 도허티(Daniel Dougherty) 라자다 지식재산권 부문 지역 총괄은 “성공적인 디지털 경제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앞으로 브랜드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자다는 한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내 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과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에는 라자다가 속한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와 공동으로 KOIPA와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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