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KK그룹(KK Group)이 호찌민 도심에 대형 매장을 열고 시장 확장에 나섰다. KK그룹은 18일 호찌민시 1군 레로이 거리에 ‘KKV 베트남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매장은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앞두고 현지 소비자에게 몰입형 상품 탐색, 포토 스폿,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꼭 방문해야 할 라이프스타일 목적지’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 입구로 들어서기 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에 오토바이를 테마로 한 포토제닉 존인 ‘컬러풀 KKV 모토 파크(Colorful KKV Moto Park)’를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KK그룹의 동남아시아 전략에서 핵심 시장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KK그룹은 KKV, 더 컬러리스트(THE COLORIST), X11 등의 브랜드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브랜드는 ‘신선하고 다양하며 몰입감 있는 리테일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도시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에서는 연내 약 5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그룹은 중국 내 200개 이상 도시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는 15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의 핵심 브랜드인 KKV는 ‘100가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8개 카테고리, 약 2만 개 품목을 제공한다.
KK그룹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연내 3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총 매장 수 500개 이상을 갖춘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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