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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도화학, 2026. 4.

반도화학, 베트남 탕롱 II 산단서 태양광 발전 개시

일본 반도화학은 베트남 생산거점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 가동을 시작하며 탄소중립 대응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화학은 그룹 차원에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zero)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청정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흥옌성 탕롱 II 산업단지에 있는 베트남 법인 반도제조 베트남(Bando Manufacturing Vietnam) 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반도화학은 이를 통해 공장 전력 사용의 일부를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설비의 발전 능력은 554.4킬로와트(kW)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956메가와트시(MWh)로, 이는 해당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26%에 해당한다. 이에 따른 연간 CO2 감축 효과는 약 408톤으로 추산됐다.

반도화학은 이미 일본 내 전 공장을 비롯해 태국 공장, 인도 공장 등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각 생산거점에서 CO2 배출 저감과 청정에너지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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