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생 항공사 선 푸꾸옥 항공(Sun PhuQuoc Airways)은 주력 기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최대 40대 주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 푸꾸옥 항공은 787 드림라이너를 활용해 푸꾸옥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국제 여행객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보잉 787-9는 항속거리 7,565해리(1만 4010km)로, 선 푸꾸옥 항공이 아시아·유럽·북미 주요 도시와 관광지와 푸꾸옥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항공사 측은 말했다.

선 푸꾸옥 항공은 베트남 최초로 섬 이름을 항공사 명칭으로 채택한 항공사로, 선 그룹이 내세우는 ‘리조트 항공’ 모델과 ‘허브 앤드 스포크(hub-and-spoke) 네트워크’ 전략의 중심에 있다. 푸꾸옥을 거점으로 주요 국내외 관광지와 경제 중심지를 직항편으로 직접 연결한다. 선 푸꾸옥 항공은 2030년까지 기단을 1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공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연평균 약 8%의 여객 성장률을 기록하며 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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