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비즈코리아
출처: DHL Group, 2026. 2.

DHL, 아·태 지역에서 전기차 도입 확대… 총 1,800대 운영

물류 전문 DHL 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 운송 차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DHL 그룹은 수소 기반 차량 도입과 전기차 전환을 통해 배출 저감형 지상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HL 서플라이체인(DHL Supply Chain)은 2025년 일본에서 장거리 운송을 위한 수소 트럭을 도입했다. 태국에서는 부츠(Boots)와 협력해 전국 250개 이상의 매장을 대상으로 100% 전기차 배송 차량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필리핀에서는 DHL 서플라이체인 아시아·태평양과 JG 서밋 홀딩스(JG Summit Holdings)가 합작 설립한 DHL 서밋 솔루션스(DHL Summit Solutions)가 전기차 23대와 전기 트랙터 22대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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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HL Group, 2026. 2.

DHL 익스프레스도 필리핀, 한국, 중국에서 1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추가 도입해 아·태 지역 내 전기차 보유 규모를 확대했다. 현재 DHL 익스프레스는 라스트마일 픽업과 배송을 위해 1,4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DHL 이커머스(DHL eCommerce)가 배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 트럭 2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현재 DHL 그룹은 아·태 지역에서 총 1,8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2030년까지 라스트마일 차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물류 부문의 탄소 배출 감축과 도시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비에르 빌바오(Javier Bilbao) DHL 서플라이체인 아·태 지역 CEO는 “DHL 그룹이 탄소중립 건물과 전기차 차량을 확대하는 것은 저탄소 시대를 대비해 물류 인프라를 재구상하려는 장기적 비전에 따른 것”이라며 “조기에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고객과 산업 전반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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