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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nFast, 2026. 1.

빈패스트, ‘전기차 모멘트’ 자화자찬… 지난해 누적 생산 20만 대 돌파

베트남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지난해 ‘베트남 자동차의 모멘트(Vietnam’s Car Moment)’를 만들었다고 자화자찬했다.

빈패스트는 2025년이 돌파구가 된 한 해였다며, 전기차 누적 생산 20만 대를 달성하는 한편 인도에서 중동에 이르기까지 존재감을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마지막 날에도 하이퐁 제조단지는 풀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생산라인에서 20만 번째 차량을 출고했다고 빈패스트는 전했다. 이 수치는 베트남이 전기차 제조 허브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수입차에 의존해 왔던 베트남에서 빈패스트는 1위를 차지하며 시장 판도를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빈패스트 차량은 이제 출퇴근용, 가족용, 장거리 이동 수단으로 일상적인 교통 흐름 속에 자리 잡았고, 일본·한국·독일산 수입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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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nFast, 2026. 1.

빈패스트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지난 2년 동안 빈패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으로 진출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베트남 한 곳,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각각 한 곳씩 총 세 곳의 신규 공장을 가동했다. 빈패스트는 불과 수개월 만에 인도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기준 4위 브랜드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빈패스트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 프로젝트라며, 높은 수준의 방탄 기준(VPAM VR7)을 충족하는 전기 방탄차 ‘락홍 900 LX(Lac Hong 900 LX)’를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이 수준의 방탄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완성차 업체는 극히 드물며, 이를 완전 전기 플랫폼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더욱 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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