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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dobe Stock, 2025. 12.

미국, 한국의 베트남산 제약용 하드 캡슐 상계관세율 2.45%로 확정

미국 상무부가 19일(미국 현지시간) 한국 기업이 수출한 베트남산 제약용 하드 캡슐의 상계 관세율을 2.45%로 확정했다고 산업통상부가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예비판정 당시의 2.15%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함께 조사를 받은 인도(7.06%), 중국(3.14~8.81%), 브라질(10.67%) 등 경쟁국과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치라고 산업통상부는 전했다. 미 상무부는 최종판정에서 베트남 정부의 일부 지원 조치와 함께, 해외 사업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검토 대상으로 포함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최종판정에서 일반 보조금으로 분류돼 보조금률 산정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제약용 하드캡슐의 최종 관세 부과 여부는 내년 1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산업 피해 판정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산업통상부는 미 상무부의 조사 개시 이후 네 차례의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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