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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디포, 2025. 10.

메디포, 베트남 진출 타진…현지 파트너 통해 시장 개척

피부질환 치료제 제조사 메디포는 자사의 의료기기 브랜드 ‘베리큐어’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베리큐어는 베트남 파트너를 통해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전국 간호학 학술대회 등에서 현지 간호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메디포는 전했다. 파트너사는 로션 엠디, 리치크림 엠디, 올레오겔 엠디, 스프레이 엠디 등의 샘플을 제공하고 시연했다고 덧붙였다.

베리큐어는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베트남 유통망 구축과 병원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메디포는 2020년 설립 이후 피부 소양증과 건조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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