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베트남 현지 한국 식품 전문 유통 플랫폼 청년마켓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산 오리고기의 현지 소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월 현지 유통 기업인 K-마켓과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한국오리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유통 협력 체계를 한 단계 확장하고 국내산 오리고기의 베트남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 열처리 가금육 수출을 위한 검역·위생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국내산 가금육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청년마켓은 현지 교민뿐 아니라 젊은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K-푸드와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최근 건강식과 프리미엄 단백질 식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년마켓 역시 축산식품 카테고리 확대와 한국형 식문화 콘텐츠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오리협회는 1992년 창립한 비영리 단체로, 오리 산업 종사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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