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비즈코리아
출처: KG 모빌리티, 2026. 3.

KG 모빌리티, 베트남 내 KD 사업 구체화… 곽재선 회장, 킴롱모터 현장 방문

KG 모빌리티(KGM)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반조립(Knock-Down) 파트너사인 푸타(FUTA)그룹 산하 킴롱모터(Kim Long Motors)와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다낭 푸타그룹 사옥에서 곽재선 KGM 회장과 응우옌 후 루안(Nguyen Huu Luan) 푸타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에 앞서 곽 회장은 10일 준공 막바지 단계에 있는 후에(Huế) 산업단지 내 KGM 전용 KD 생산공장인 KLMH(Kim Long Motors Hue)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킴롱모터는 생산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비엣비즈코리아
출처: KG 모빌리티, 2026. 3.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뿐 아니라 KGM의 생산설비 전반을 함께 공급받아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자,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 아니라 신흥시장 개척과 무쏘 등 신차의 해외시장 출시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타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며, 킴롱모터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KGM은 2023년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비엣비즈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