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FuriosaAI)와 정보기술(IT) 장비 제조업체 한국기술미래(KTNF)가 하이퐁시에서 투자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하이퐁시 온라인 신문에 따르면, 도 타인 쭝(Do Thanh Trung) 하이퐁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하이퐁시 대표단은 이날 한국에서 퓨리오사AI와 한국기술미래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도 타인 쭝 위원장은 하이퐁시가 앞으로 양사의 경험을 배우고 협력하며, 기술 이전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퐁시는 두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협력, 투자, 생산과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퓨리오사AI와 한국기술미래 경영진은 하이퐁시가 첨단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하이퐁에서 협력·투자·생산·사업 개발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퓨리오사AI는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는 한국의 AI 반도체 기술 기업으로, 특수 인공지능 칩 설계, 데이터센터용 AI 인프라, 고성능 AI 컴퓨팅 플랫폼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기술미래(KTNF)는 서버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하이퐁시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첨단 기술 분야 투자 유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반도체, 서버 인프라, 보안 장비 등 고부가가치 기술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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