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AI 투자에도 ‘포모’ 확산… 베트남 기업 44% “충분한 평가 없이 투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와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상당수 기업은 이른바 포모(FOMO), 즉 경쟁에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충분한 검토 없이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서비스형 매니지드 네트워크 제공업체인 엑스페레오(Expereo)가 시장조사 업체 IDC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70%의 조직이 AI에...

AI 팩토리, 산업화 단계 진입… 다섯 가지 역동성 부각

‘인공지능(AI) 팩토리’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최근 글로벌 데이터센터 누적 투자액이 2030년까지 1조6,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2026년 한 해에만 AI 인프라 설비투자에 6,000억 달러 이상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옴디아는 이 같은 대규모 자본지출이 ‘AI...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올해 26% 증가… 565TWh 도달 전망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올해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Gartner)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2025년 447테라와트시(TWh)에서 2026년 565TWh로 증가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최적화 서버가 2026년 전체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의 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링란 왕(Linglan...

B2B 구매자 69%, AI 생성 인사이트 ‘영업 담당자와 검증’ 선호

기업 간 거래(B2B) 구매자의 69%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인사이트를 영업 담당자와 함께 검증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 컨설팅 업체 가트너(Gartner)가 2025년 8월부터 9월까지 B2B 구매자 6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B2B 구매자들은 구매 과정 전반에서 디지털 채널, AI,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점점 더 복합적으로...

소비자, AI 쇼핑 지원은 ‘오케이’… 구매 결정은 ‘노’

소비자들은 쇼핑을 할 때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는 것은 원하지만, AI가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들이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 컨설팅 업체 가트너(Gartner)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 관리용품과 생활용품처럼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품목에서도 소비자가 AI에게...

올해 전 세계 AI 지출 47% 증가 전망… 3,900조 원에 달할 것

올해 전 세계 AI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2조5,900억 달러(약 3,9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기술(IT) 컨설팅 업체 가트너(Gartner)는 기술 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가 AI 지출을 주도하며 전례 없는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 가트너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수년 동안 AI 인프라...

기업 마케팅 예산, AI 활용에도 인건비 비중 늘어

기업들이 마케팅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늘리는 가운데, 인건비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 컨설팅 업체 가트너(Gartner)는 최근 열린 가트너 마케팅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Marketing Symposium/Xpo)에서 인건비가 마케팅 예산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의 가치가 기술 자체만이 아니라...

중국, 글로벌 AI 슈퍼사이클 주도… 격차도 계속 확대

중국이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른 시장과의 격차도 계속 벌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글로벌 AI 산업은 이미 슈퍼사이클에 진입했으며, 시장은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기업 적용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산업이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기업 현장의 대규모 적용 단계로 전환하는 가운데, 중국은 이미 빠르게 움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