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베트남 진출 IT 스타트업 지원 … 다섯 곳 선정 예정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베트남 OCOM 프로그램 2023’으로,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주선하는 방식인 ‘OCOM(Online Consulting Offline Matching)’으로 이뤄진다. 오는 11월 2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 후 내부 평가를 거처 6일 총 다섯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 선정은 ▲시장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을 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고 진흥원은 전했다.

관련 안내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호치민IT지원센터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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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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