혔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농촌개발부 산하 사업 관계자와 공무원 등 17여 명이 참석해 산양삼 재배기술과 품질 규격화 연구 등 강의를 듣고, 약용자원전시원과 산림 생태 텃밭을 견학했다고 산림과학원은 말했다.
산림청은 베트남의 맹그로브숲을 복원해 생태계 건전성을 높이는 국제 산림 협력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한-베트남 산림협력사업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역량 배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기후변화, 사막화방지 등 국제적 산림 이슈에 대응하고 산림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국제기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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