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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2026. 1.

농촌진흥청, 베트남 북중부 땅콩 농가에 농기계 기증

농촌진흥청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베트남 북중부 지역에 농기계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베트남센터는 이번에 기증한 한국산 농기계가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센터는 밭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피복, 땅콩 수확, 탈곡까지 전 과정을 기계로 작업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3종 11대의 농기계를 응에안성·하띤성·꽝빈성 등 3개 성의 땅콩 시범마을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센터 측은 지난해까지 땅콩 우량종 종자를 총 500헥타르(ha) 농가에 보급해 평균 소득이 약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총 6,0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땅콩 보급종 종자 보급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 사업’을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코피아(KOPIA) 사업 지역 협동조합과 협업해 시범농가에서 생산한 땅콩을 가공·판매하는 등 가치사슬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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