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빠른 경제 성장에 따라 보험 산업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베트남의 2021년도 수입 보험료 규모는 218.4조 동(약 11조 8,000억 원)으로 우리나라의 약 5% 수준입니다.
스위스리(Swiss Re)와 시그마(Sigma) 등의 집계에 따르면, 베트남 수입 보험료를 명목 GDP로 나눈 값인 보험 침투율은 2.3%로, 한국 10.9%, 세계 평균 7.0%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입니다.
2023년 3월 기준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보험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지법인 설립 또는 지분 참여 :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보
- 지점 설립 : 서울보증
- 사무소 : 삼성생명, KB손보,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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