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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 4월 30일 통일기념일, 베트남의 ‘사회적 소프트웨어’를 생각하다
베트남에서 4월 30일은 중요한 국가 기념일이다. 1975년 베트남전쟁이 끝나고 국가가 통일된 날이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이날을 전쟁 종식과 국가 통일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념한다. 올해는 4월 26일 흥왕 기념일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27일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됐다. 여기에 4월 28일과 29일이 임시휴일로 추가 지정될 경우, 5월 1일 노동절까지 포함해 최대 9일간의 장기 연휴가...
베트남 전력 부족의 역설, 재생에너지 판 커지나
베트남의 전력난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심각하다. 2024년 5월 베트남 당국은 폭스콘 등 북부 지역 제조업체에 전력 사용 감축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정부 관리들은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에 북부 조립공장의 전력 사용을 자발적으로 30%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2023년 발생한 전력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였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전력 불안이 운영 리스크로...
‘느슨했던’ 베트남우리은행, 앞으로는 긴장해야 할 듯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 진출 목적지로 선망하는 시장 가운데 하나가 베트남이다. 크고 작은 한국 기업이 줄잡아 1만여 곳이나 진출해 있고, 교민 수는 20만 명 규모로,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의 한국 교민 거주국이다. 베트남 시장에서 가장 앞서 나간 곳은 신한은행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시장에서 이미 탄탄한 영업 기반과 브랜드 신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뒤이어 진입한 우리은행도...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베트남 공장 투자는 유보가 정답이다
‘전력 배급제’ 속에서 반도체를 만들 건가 베트남 북부 박닌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현지 산업단지를 탐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검토가 상당히 구체화된 듯하다. 사실이라면 큰 뉴스다. 다만 아직 ‘SK하이닉스가 박닌 공장을 확정했다’고 단정하기는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베트남 북부가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디테일’ 이재명의 ‘대한상의 어게인 @베트남’을 기대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월 21일부터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22일에는 또 럼(Tô Lâm)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23일에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신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빈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광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