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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enovo, 2026. 7.

IT 리더 90%, “AI 위협 대응 역량에 허점” 인정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사이버 복원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보안 도구 부족이 아니라 갈수록 심화되는 운영 복잡성과 고도화되는 위협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IT 리더의 90%는 AI를 활용한 위협을 방어하는 역량에 허점이 있음을 인정했다고 레노버가 최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밝혔다.

보안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많은 기업은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레노버는 지적했다. 바로 분산된 책임 체계(fragmented accountability)다. 보안 운영이 여전히 여러 조직과 시스템에 흩어져 있고 서로 고립돼 있어 대응 활동을 조율하고, 엔드 투 엔드(end-to-end)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노버는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복원력은 더 이상 기업이 보유한 보안 도구 수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로 다른 보안 역량이 함께 작동해 중단을 방지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필요한 경우 복구를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보안 체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능하는지가 복원력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레노버 디지털 업무 환경 솔루션 부문 총괄 책임자인 락싯 구라(Rakshit Ghura)는 “보안 책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보안 도구가 아니다”라며 “사람과 기기,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확신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작동하는 명확한 책임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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